The way we were - kenny G. 색소폰의 마술사로 불리는 케니 지(Kenny Gorelick). 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색소폰 연주자로도 유명한 그는 80년대 명성을 얻기 시작한 이래로 전세계 재즈, 팝 팬들로부터 사랑받으며, 베스트 셀링을 기록한 재즈 연주인이다. 배우기 시작한 그는 17살 때부터 Barry White's Love Unlimited Orchestra 에서 전문 연주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워싱턴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하면서 잠시 연주 활동을 접기도 했지만, 대학졸업 후 재프 로버 퓨전 밴드(Jeff Lorber Fusion)에서 다시 재즈 연주인으로서의 기량을 쌓게 되고, 82년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Breathless]가 컨템포러리 재즈 차트에서 100주간이나 넘버원의 자리를 고수했고 미국 내에서만 8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재즈 연주인으로서의 전무후무한 기록은 이에 그치지 않아, 94년 발표한 [Miracles: The Holiday Album]은 US 팝 차트의 톱에 랭크됨은 물론, 18개월 동안이나 빌보드 재즈 차트 톱의 자리를 누리고, 90년대 중반까지 미국 내에서만 1100만장이 판매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
The Way We Were – Kenny G.
Memories 추억들은
Light the corners of my mind 내 마음의 희미한 구석진 곳에서
Misty watercolor memories 눈물어린 수채화 같은 추억들로
Of the way we were 우리 지난날들의
Scattered pictures 흩어진 사진들은
Of the smiles we left behind 우리가 남긴 웃고 있는 것
Smiles we gave to one another 우리가 서로에게 주었던 미소들
For the way we were 지난날들 동안의 우리
Can it be that it was all so simple then 모든 게 너무 간단한 것인가
Or has time rewritten every line 아니면 시간이 흘러서 그런 것인가
If we had the chance to do it all again 기회가 있다면 다시 모든 걸 할 수 있다면
Tell me - Would we? Could we? 말해줘요 그렇게 될까? 시작 할 수가?
Memories 추억들은
May be beautiful and yet 아마 아름다울 거야 허지만 아직은
What's too painful to remember 너무 고통스러운 기억은
We simply to choose to forget 우리 간단히 잊어야지
So it is the laughter 그래 웃어야지
We will remember 우린 기억 할 거야
Whenever we remember 생각 날 때마다 기억 하고말고
The way we were 우리 지난날들을
So it is the laughter 그래 웃어야지
We will remember 우린 기억 할 거야
Whenever we remember 생각 날 때마다 기억 하고말고
The way we were 우리 지난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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