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memory I will always see, The town that I have loved so well,
Where our school played ball by the gasyard wall, And we laughed through the smoke and the smell.
Going home in the rain running up the Dark Lane, Past the jail and down beside the Fountain,
Those were happy days in so many many ways, In the town I loved so well.
In the early morn the shirt factory horn, Called the women from Creggan, the Moor and the Bog,
While the men on the dole played a mother's role, Fed the children and then walked the dog,
And when times got rough there was just about enough, But they saw it through without complaining,
For deep inside was a burning pride, In the town I loved so well.
카페나개인블로그에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용하는 필콜터의 곡인데
감미롭고 잔잔히 밀려오는 Gary Og의 음성이 좋아서 다시한번 올립니다 ,
가만히 눈감고 이곡을 듣고있노라면 대서양의 푸른 물결이 그려집니다 .감미롭구요
웹상에는 Gary Og버전은 없더군요, 필콜터에 대해선 저보다도 여러분들이 더 잘알것 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힌가지만 말씀드리자면 , 아일랜드의 전설 반 모리슨은 필콜터와 같은 고장출신으로 절친한 친구사이인데
그는 필 콜터의 닉네임을 " cool filter " 라고 지었다 ,, 그의 음악이 얼마나 맑고 투명한가를 말하는대목이죠
이곡은 필콜터가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부른곡인데 연주로도 더잘알려져 있지요.
조금 보충 설명을 좀 하자면 ,고향에 대한 회상을 그리기도 하지만
희망의 메세지도 전해줍니다 ..전반부는 단순히어린시절 회상 후반부는 종교와 내란으로 인한 비통함 ,,
그리고 끝맺음에는 고향을 사랑하며 밝은날이 오기를 기다린다는 내용인데,
잠시 이곡에 대해 요약해 보겠습니다 ,,,
" 내가 사랑했던 고향마을은 추억속에 있죠,우리는 가스창고옆에서 공놀이도하고
가스연기에를 헤치며 놀고 지냈죠 (중략~)
하지만 내가 고향에 왔을때는 탱크와장갑차가 폭격을해서
다 불타버렸고 포연이 가득했어요 (중략 ~~)
이제 모든것들은 다 지나간 일들입니다,
내가 바라는것은 오직하나
고향 마을에 찬란한 새로운 날이 오기만을 기도할것입니다 ..... "
♣ 여러분의 고향은 어디십니까 ... 아직도 그곳에는 옛모습 그대로인가요 아니면 개발로인해 신도시가 되었나요 ..
제고향은 남한강이있는 충북 충주 죽장골 24-1 번지 입니다
The Town I Loved So Well - Phil Coulter..
출처 : 자추의 Country Music & Life
글쓴이 : 자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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