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카 잠브라노 간증 한국어 더빙 제작을 마치고-<조계성 전도사님>
유난히도 힘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저도, 나레이터들도, 그리고 스페니쉬 통역 코디네이터들도...
그리고 더 힘들었던 분은 조용하고 말없이 모든 고통을 감내하고 침묵하신 영심님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아팠다고 떠들지만...
성우에게 있어서 감기로 인한 목의 통증과 두통은 방송생명이 끝난 것으로 비유될 정도로
치명적입니다.나레이터 담당 이은미집사님은 평생에 이렇게 아파본적이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3주간 동안 방송이 엉망이 되었었지요.
소리만 내면 기침이 나서 잠시 중단하고 가라앉으면 계속하고...
스페니쉬통역을 맡기로 했던 박영숙 집사님도 갑자기 일이 생겨 그만 중지하게 되었었습니다.
심지어 이 간증집을 받은 사람들 중 어떤 분들은 이 간증집을 받자마자 동일하게 고통을 받았
었습니다.안젤리카의 한글 번역 간증을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있는 임미리집사님에게 우편으로
보내드렸는데, 그분도 이 간증집을 받자마자 아프기 시작하여 3주간을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임미리 집사님은 자신이 CD copy machine 을 사놓고 좋은 말씀이나 간증집, 그리고 CD 가
있으면 복사해서 열심히 돌리시던 분이었습니다.) 믿음이 없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러한
일을 당하면 속된말로 재수없어 하고 안젤리카의 간증이 꿈에 보일까봐 무서워하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일의 의미를 알기에 더 기뻐합니다.
'한 떨기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 소쩍새는 봄부터 그렇게 울었었나보다' 라는 내용의 시가
있는데 '많은 영혼들을 일깨워 구원의 길로 인도하게 될 이 간증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그렇게 아팠었나보다' 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산고의 고통을 통해서 안젤리카의 한국어 더빙 간증이 출생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님의 승리였습니다.
제가 마지막 자막(Ending Credit)에 총감독을 성령하나님으로 올려놓았습니다.
이일을 계획하신 분은 온 우주가운데 홀로 참되시고 선하신 하나님이셨고, 이 일을 연출하기
위해 각분야를 감독하신 분은 성령하나님이셨습니다.
영심님과 어느 장로님을 감동 감화하신 성령님께서 제게도 감동주셔서 어쩌면 우리 세 사람이
똑같이 한마음을 품게 되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성령하나님께서는 물질과, 목소리와, 비데오편집 기술과 통역을 동원하여 이 작품을 완성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기대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무지로 인해 지옥길로 빠져가던 사람들이
이 간증을 듣고 화들짝 놀라 구원의 길로 U turn 하게 될 것을...
이 모든 것을 이루신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께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돌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안젤리카 간증-당신의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천국,지옥 그리고 주님의 다시오심!
소책자와 CD,DVD 주문을 하실분들은 영심이에게 메일로 성함,주소,수량,전화번호,우편번호를 알려주시면 예수님의 이름으로(무료)복음교회 문서선교부에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량은 2개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영심이 메일 yawehlove@hanmail.net
해외에 계시는 분들은 주문을 하실때에 나라이름을 꼭 명기해 주시와요.마라나타~
추신:새노래교회 기도모임에 참석하시는님들은 주문하지 마시고 교회에서 받아가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