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성당과 저 멀리 등대가 보이네요....
눈앞에 보이는 건물이 마라도 성당!
마라도 등대를 봅니다.
마라도를 두 시간 정도 한 바퀴 돌고 나와서 여객 터미날 인근 이름도 근사한 재클린 카페에 들르다. 그런데 재클린이라고 하면 그 유명한 미국 35대 케네디 대통령 영부인 이름이 아닌가. 그 이름이 나중에 재클린 부비에 케네디 오나시스(Jacqueline Lee Bouvier Kennedy onassis)로 바뀐다. 한 시대의 영부인으로서 영욕이 교차하는 이름이다.
목이 말라서 팥빙수를 주문해서 입요기를 하다.
커피를 마시며 미국의 35대 케네디 대통령의 영부인이었던 그 이름, 재클린 리 부비에 케네디 오나시스(Jacqueline Lee Bouvier Kennedy onassis)를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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