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 Mary Hopkin
비틀즈가 설립했던 애플레코드사에서 발굴한 제 1호 신인이었습니다.
TV 쇼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을 하며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고
학교 동창이자 패션 모델인 친구 Twiggy의 주선으로 폴 매카트니와 만나게 되었죠.
비틀즈와 매니저 폴 매카트니의 열렬한 뒷받침 속에
68년 데뷔 싱글 Those Were The Days는 영국 챠트 석권과 함께
빌보드 챠트 2위까지 오르기도 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죠..
귀엽고 청아한 목소리로 포크송의 요정이란 평을 들었던
메리 홉킨은 86년 데뷔부터 72년까지 두장의 정규앨범을 내며
꾸준한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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