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ny Horton
(어느 소녀에 바친 사랑)
Well, today I'm so weary.
Today I'm so blue,
Sad and broken-hearted.
And it's all
because of you.
Life was so sweet, dear.
Life was a song.
Now you've gone and left me.
Oh, where do I belong?
And it's all for the love
of a dear little girl,
All for the love
that sets your heart in a whirl.
I'm a man who'd give his life
and the joy of this world
All for the love of a girl.
And it's all for the love
of a dear little girl,
All for the love
that sets your heart in a whirl.
I'm a man who'd give his life
and the joy of this world
All for the love of a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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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몹시 지쳤어요
너무 우울하고,
슬퍼서 마음이 아파요.
이 모든건
당신 때문이예요.
삶은 너무 달콤했어요, 그대여.
마치 노래와 같았죠.
이제 당신은 날 남겨두고 떠나버렸으니
오, 난 어디에 있어야 하나요.
이 모든 건 사랑스런
작은 소녀에 대한 사랑 때문이예요.
당신 마음을 소용돌이치게 만든
그 사랑 때문이예요.
난 한 소녀에 대한 사랑을 위해서는
내 생명과 이 세상의 즐거움을
기꺼이 바칠 수 있는 사람이예요
이 모든 건 사랑스런
작은 소녀에 대한 사랑 때문이예요.
마음을 소용돌이치게 만든
그 사랑 때문이예요.
난 한 소녀에 대한 사랑을 위해서는
내 생명과 이 세상의 즐거움을
기꺼이 바칠 수 있는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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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Horton(1925. 4. 30 ~ 1960. 11. 5)
1925년 텍사스주 러스크 출신인 Johnny Horton (쟈니 허튼)은
1959년 Battle of New Orleans의 힛트로 유명해 졌으며, 슬림 히트맨, 지미 로저스 등과 함께
미국의 3대 힐빌리(Hillbilly)가수로 평가받은 뮤지션이다.
1960년 11월 5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 하던 중 애석하게도 같은 주 소도시인
밀라노 근교 70번 국도에서 자동차 충돌 사고로 35세의 아까운 나이에 사망한 비운의 컨트리 스타.
1960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컨트리 앨범상을 수상 했으며, 2001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
국내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All For The Love Of A Girl'은
개발 초기의 알래스카를 무대로 금광을 찾아 나선 두 사나이의 우정과 모험 그리고, 한 여인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삼각관계를 그린 동명의 영화 주제곡으로서,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에서와는 달리 정작 미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다. - 웹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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