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가곡

[스크랩] 내 맘의 강물 - 이수인

시온백향목 2013. 4. 23. 23:35

 
 

      내맘의 강물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 이수인 시, 곡-
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
글쓴이 : 별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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