霧の土讃線(안개낀 도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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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 水木れいじ 作曲 : 水森英夫 |
歌 : 水田竜子 訳 : 演歌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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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노데아이모 사다메데쇼-카 |
旅の出逢いも さだめでしょうか |
여행에서의 만남도 운명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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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와시모츠키 카즈라바시 |
あれは霜月 かずら橋 |
그것은 11월 달밤의 가즈라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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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테모에테모에테모미지노베니요리아카쿠 |
燃えて燃えて燃えて紅葉(もみじ)の紅より赤く |
타오르고 타오르고 불타올라 단풍의 주홍색보다 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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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치마데모토 소메타코이・・・・・ |
命までもと 染めた恋・・・・・ |
생명까지도 물들였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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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이데타즈네테 쿄-마타쿠레테 |
おもいで訪ねて 今日また暮れて |
추억을 찾아 오늘 또 해 저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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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모야세마스 키리노토산센 |
影もやせます 霧の土讃線 |
그림자도 야위어 가는 안개낀 도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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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노케무리카 오토코노코코로 |
剣山(やま)のけむりか 男のこころ |
남자의 마음은 검산의 연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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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노후쿠마마 나나마가리 |
風の吹くまま 七曲(ななまがり) |
바람부는 대로 일곱구비 돌고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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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테맛테맛테시논다 하루나츠아키오 |
待って待って待って忍んだ 春夏秋を |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며 그리워한 봄 여름 가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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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니나가시테 후유시타쿠・・・・・ |
水に流して 冬仕度・・・・・ |
강물에 흘리고 겨울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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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히노시즈쿠니 나키누레나가라 |
夕陽のしずくに 泣きぬれながら |
석양의 햇살에 울며 젖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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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우고토히라 아스와토사야마다 |
きのう琴平 明日は土佐山田 |
어제는 고토히라 내일은 토사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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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노세오토니 히요도리나케바 |
谷の瀬音に ひよどり啼けば |
계곡의 여울물 소리에 직박구리 새 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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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모오와리노 무진에키 |
旅も終りの 無人駅 |
여행도 끝인 무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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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나이테나이테와스레테 데나오스아사니 |
泣いて泣いて泣いて忘れて 出直す朝に |
울고 울고 울어서 잊고 다시 출발하는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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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네 얏빠리온나데스・・・・・ |
馬鹿ね やっぱり女です・・・・・ |
바보군요 역시 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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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리노킷뿌오 캇테와미타가 |
帰りの切符を 買ってはみたが |
돌아가는 표를 구입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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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이 아이타이 키리노도산센 |
寒い逢いたい 霧の土讃線 |
추워요 보고싶은 안개낀 도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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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설명 |
※ 土讃線(どさんせん) : 시코쿠(四国) 타도츠로부터 코치를 거쳐 쿠보카와에 |
이르는 JR선으로 1951년에 개통함 |
※ かずら橋 : 시코쿠(四国) 토쿠시마(徳島)현 미요시(三好)시 에 있는 현수교 |
※ 剣山(やま) : 시코쿠 토쿠시마현 중서부에있는 산으로 높이가 1,955m에 이름 |
※ 琴平(ことひら) : 카와가와(香川)현 서부 나카타도(仲多度)군의 지명 |
※ 土佐山田(とさやまだ) : 코치현(高知) 중부 카미(香美) 군의 옛지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