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음악

[스크랩] 霧の土讃線 - 水田竜子

시온백향목 2013. 3. 18. 20:48

 

 

霧の土(안개낀 도산선)

作詞 : 水木れいじ  作曲 : 水森英夫

歌 : 水田      : 演歌守役

 

타비노데아이모 사다메데쇼-카
旅の出逢いも さだめでしょうか

여행에서의 만남도 운명이겠지요

 

아레와시모츠키 카즈라바시
あれは霜月 かずら橋

그것은 11월 달밤의 가즈라다리

 

모에테모에테모에테모미지노베니요리아카쿠
燃えて燃えて燃えて紅葉(もみじ)の紅より赤く

타오르고 타오르고 불타올라 단풍의 주홍색보다 붉게

 

이노치마데모토 소메타코이・・・・・
命までもと 染めた恋・・・・・

생명까지도 물들였던 사랑・・・・・

 

오모이데타즈네테 쿄-마타쿠레테
おもいで訪ねて 今日また暮れて

추억을 찾아 오늘 또 해 저물고

 

카게모야세마스 키리노토산센
影もやせます 霧の土

그림자도 야위어 가는 안개낀 도산선

 

 

야마노케무리카 오토코노코코로
山(やま)のけむりか 男のこころ

남자의 마음은 검산의 연기인지

 

카제노후쿠마마 나나마가리
風の吹くまま 七曲(ななまがり)

바람부는 대로 일곱구비 돌고돌아

 

맛테맛테맛테시논다 하루나츠아키오
待って待って待って忍んだ 春夏秋を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며 그리워한 봄 여름 가을을

 

미즈니나가시테 후유시타쿠・・・・・
水に流して 冬仕度・・・・・

강물에 흘리고 겨울준비・・・・・

 

유-히노시즈쿠니 나키누레나가라
夕陽のしずくに 泣きぬれながら

석양의 햇살에 울며 젖어가며

 

키노우고토히라 아스와토사야마다
きのう琴平 明日は土佐山田

어제는 고토히라 내일은 토사야마다

 

 

타니노세오토니 히요도리나케바
谷の音に ひよどり啼けば

계곡의 여울물 소리에 직박구리 새 울면

 

타비모오와리노 무진에키
旅も終りの 無人

여행도 끝인 무인역

 

나이테나이테나이테와스레테 데나오스아사니
泣いて泣いて泣いて忘れて 出直す朝に

울고 울고 울어서 잊고 다시 출발하는 아침에

 

바카네 얏빠리온나데스・・・・・
馬鹿ね やっぱり女です・・・・・

바보군요 역시 여자네요・・・・・

 

카에리노킷뿌오 캇테와미타가
りの切符を 買ってはみたが

돌아가는 표를 구입은 했지만

 

사무이 아이타이 키리노도산센
寒い逢いたい 霧の土

추워요  보고싶은 안개낀 도산선

 

 

       단어설명
    ※ 土線(どさんせん) : 시코쿠(四) 타도츠로부터 코치를 거쳐 쿠보카와에
                                       이르는 JR선으로 1951년에 개통함 
    ※ かずら橋 : 시코쿠(四) 토쿠시마(島)현  미요시(三好)시 에 있는 현수교 
    山(やま) : 시코쿠 토쿠시마현  중서부에있는 산으로  높이가 1,955m에 이름
    ※ 琴平(ことひら) : 카와가와(香川)현 서부 나카타도(仲多度)군의 지명
    ※ 土佐山田(とさやまだ) : 코치현(高知) 중부 카미(香美) 군의 옛지명



                                                           Enka지킴이


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
글쓴이 : 한자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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