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와 연기를 대한민국에 바칩니다 [Homage to Korea]
그간 철저히 숨겨온 그녀의 2011시즌 프리스케이팅곡
"오마쥬 투 코리아"가 드디어 세상에 공개된다
요정에서 여왕이 되어 돌아온 김연아가 선택한
스무곡의 클래식곡 배경음악 모음집
(CD.1) 에는
김연아가 실제 경기에서 사용했던
8곡의 편곡 버젼의 클래식 타이틀이 담겨있어
전작 Fairy on the Ice에서 들어볼 수 없었던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CD.2)에는
김연아 선수가 직접 추천하는
12곡의 클래식 배경음악 수록
오마쥬 투 코리아는 작곡가 지평권의
아리랑에서 모티브를 얻고 퓨전 국악그룹
여울의 곡에 판소리 대가 이주은의 목소리등을 편집하여
김연아의 안무가 데이빗 윌슨과 음악 감독인
휴고 슈이나드가 만들어낸 2011 시즌 프리스케이팅곡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주역이자
세계의 피겨여왕 올림픽챔피언인 김연아가
대한민국에게 바치는 앨범
Disc.1
01. 오마쥬 투 코리아
02. 아돌프 아당 : 지젤
03. 조지 거쉰: 피아노 협주곡 F장조
04. 마스네 : '타이스' 중에서 명상
05. 생상스 : 죽음의 무도
06. 림스키-코르사코프 : 세헤라자데
07.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박쥐 서곡
08. 본 윌리엄스 : 종달새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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